양천구, 청소년 드론축구단 ‘Y-퓨처윙스’ 발족…미래기술 인재 양성 첫걸음

양천구 청소년 드론축구 선수단 ‘Y-퓨처윙스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14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서 드론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청소년 드론축구 선수단 ‘Y-퓨처윙스(Y-FUTURE WINGS)’ 창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론축구 선수단과 지도강사,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유니폼 전달, 드론축구 시연, 선수대표 선서 등을 진행하였고 선수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Y-퓨처윙스’는 드론 기술과 스포츠를 융합한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드론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창단됐다.

선수단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18일까지 23일간 공개 모집, 약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구는 드론 조종 능력과 협동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입단 심사를 거쳐 총 12명(초등 6명, 중등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출범한 드론축구 선수단 ‘Y-퓨처윙스(Y-FUTURE WINGS)’는 올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매주 토요일 정기훈련을 통해 드론 조종 기술과 팀 전술을 익히고, ‘2026 Y교육박람회’와 서울시 등 전국 단위 유소년 드론축구 대회에 참가해 실전 경험도 쌓을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구 최초로 출범한 ‘Y-퓨처윙스’ 드론축구단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무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드론·AI 등 다양한 첨단기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협력과 도전 정신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국에서 경쟁력을 갖춘 드론 특화 미래형 교육 모델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양천구 드론축구단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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