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주총 개최…집중투표제 배제 조항 삭제
![]() |
| 롯데칠성음료 서울 잠실 본사 [롯데칠성음료 제공]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는 19일 “올해는 경영 효율화, 국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해외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사업 계획을 달성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5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지난해는 급변하는 통상 환경과 국내 정치·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 부진, 비용 상승 등으로 매우 어려운 시장 상황을 겪었다”며 “주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경영진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33% 줄어든 3조9711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57% 감소한 1672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5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5개 상정 안건이 전부 원안대로 가결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상법 개정에 따라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했다.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도 정관에 반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