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등 민주 서울시장 예비후보들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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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 환경공무관 한마음 축제’에서 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정원오(왼쪽) 전 서울 성동구청장이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 두 번째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왼쪽 두 번째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연합] |
[헤럴드경제=박병국·손인규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시 환경공무관의 행사인 ‘2026 환굥공무관 한마음 축제’를 찾아 격려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환경공무관 한마음 축제에 참석, 서울을 세계적인 청결도시로 만들어 준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환경공무관의 작업환경과 안전을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환경공무관의 자긍심을 높이고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주성준 서울시청노동조합위원장, 25개 자치구 소속 환경공무관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추운 때였던 1월 하순, 환경공무관들 근무 현장을 찾은 기억이 있다”며 “근무환경이 열악한 거 잘 안다. 청소차량 뒤에 매달려 간 동영상도 봤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쓰는 청소차량 관련 더 안전하게 편리하게 업무 볼 수 있을지 디테일을 잘 챙겨나가겠다”며 “정년환원 문제 임금 체계 개편 문제 등 가슴에 품고 잘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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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6 환경공무관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 |
앞서 오 시장은 1월 21일 서울 중구청 환경공무관 쉼터 ‘고운자리’를 찾아 환경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당시 그는 “업무 성격상 이른 시간대에 움직여야 하는 만큼 요즘같이 추울 때에는 현장에서 고생이 더 많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환경공무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지난 12월 방한용품 구비 등 공무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후 시는 오 시장의 지시에 따라 1인당 15만 원의 방한용품 구매비를 추가로 지원했다. 발열조끼, 방한 장갑, 발열 귀마개 등 방한용품 구매비용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을 비롯, 전현희·박주민·김영배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들도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날 행사장에 입장한 뒤, 정 전 구청장과 가장 먼저 악수를 나눴다. 행사에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 문정배·고민정·민병덕 최고위원도 함께했다. 서울 구청장들 중에서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