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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골프 예약 플랫폼 김캐디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스크린골프 예약 플랫폼 김캐디는 자사 무인 운영 솔루션을 도입한 매장에서 야간 매출 상승과 인건비 절감 등 경영 개선 효과가 데이터로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김캐디에 따르면 자사 무인 솔루션을 도입한 약 150개 매장의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솔루션 도입 후 야간 시간대(23시~익일 09시) 월 평균 매출이 이전 대비 약 269만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효율적인 무인 운영 환경 구축을 통해 월 평균 인건비는 약 81% 절감되는 효과를 거뒀다.
김캐디 무인 운영 솔루션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예약 정보와 매장 설비를 연동한다. 이용자가 예약을 완료하면 시간에 맞춰 빔 프로젝터, 타석 시뮬레이터, 조명 등 매장 내 주요 장비가 자동 제어되는 방식이다. 예약 고객 전용 출입 관리 및 이용 단계별 음성 안내 시스템을 통해 상주 인력 없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이같은 무인 운영 기술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을 통해 공급가액의 최대 70%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김캐디 관계자는 “무인 운영 시스템 도입 이후 야간 시간대 매출 증가와 인건비 절감 효과가 실제 매장 데이터에서도 확인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상점 사업과 연계해 스크린골프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