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T-시리즈 아이언 한정판 오일 캔 출시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지난해 출시한 T-시리즈 아이언에 한정판 오일 캔(Oil Can) 마감을 처음으로 적용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T-시리즈 아이언의 퍼포먼스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외관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일 캔은 1990년대 후반 보키 디자인(Vokey Design) 200 시리즈 웨지에서 처음 선보인 상징적인 마감으로, 클래식한 감성과 빈티지한 매력으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일 캔 마감은 PVD 처리를 통해 깊고 풍부한 구리(Copper) 컬러를 구현하고 내구성을 높이는 동시에 빛 반사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이 있는 색감을 더하며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판 오일 캔은 T-시리즈의 전 모델(T100, T150, T250, T350)에 적용된다. 여기에 구리 컬러의 타이틀리스트 ‘골프 프라이드 Z그립 풀코드(Golf Pride Z-Grip Full Cord)’ 그립과 ‘닛폰(Nippon)’ 샤프트가 기본 사양으로 함께 적용돼 오일 캔 마감 특유의 외관과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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