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설계사 같이 뛰는 ‘동행 레이스’…가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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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 겸 이사회 의장. [교보생명 제공] |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교보생명은 오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 마라톤 대회의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전국에서 3만5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21㎞, 10㎞ 등 2개 코스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에는 교보생명 고객과 보험설계사, 임직원도 대거 동참해 생명보험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생명보험은 보험금 지급을 통해 고객이 역경을 극복하고 인생을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보장제도라는 취지다.
교보생명의 대회 참여는 신창재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의 경영철학에서 비롯됐다. 신 의장은 “고객이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쓰러지지 않고 달려 끝내 완주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을 통한 역경 극복을 충실히 돕는 게 교보생명의 역할이자 책임”이라고 말했다.
마라톤에서 주자 곁에서 호흡을 맞추며 결승선까지 이끄는 ‘페이스 메이커’의 역할이 중요한데, 인생 마라톤에서도 이런 페이스 메이커로서 생보사와 설계사가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생애 동반자가 되려면 보험사와 설계사 모두 지금보다 훨씬 더 긴 호흡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신 의장은 임원 회의에서도 “생보사와 설계사는 보험 판매에만 관심을 두지 말고, 고객이 사고 시 보험금을 받을 때까지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약유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설계사들도 애초 가입 단계에서 고객의 경제상황은 물론 보장 분석을 통해 꼭 필요한 상품을 권유함으로써 계약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보험 계약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같은 철학은 2011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평생든든서비스’에 녹아 있다. 설계사가 정기적으로 고객을 방문해 계약 상황을 점검하고 미청구보험금 지급 등을 돕는 서비스다. 교보생명은 이를 통해 보험영업 문화를 신계약 중심에서 보험 가입, 보장 유지, 보험금 지급 등 생명보험계약의 모든 단계로 넓히며 고객보장 문화를 선도해 왔다.
4월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는 대회에는 150여명의 설계사와 고객이 나란히 짝을 맞춰 달리는 ‘동행 레이스’가 진행된다. 고객의 인생 완주를 위해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생명보험의 역할을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대회 현장에는 300여명의 임직원과 설계사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운영하는 ‘교보 응원존’ 등 주자들의 완주를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국내 대표 생보사로서 삶의 긴 여정에서 고객의 역경 극복을 돕고 인생길을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생명보험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험 가입 고객이 보장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