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 김원훈·엄지윤, 만우절 결혼식…유재석·신동엽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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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과 엄지윤이 ‘장기연애’ 끝에 만우절 당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일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숏박스 인기 코너 ‘장기연애’ 시리즈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결혼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콘텐츠 세계관의 피날레로 기획됐다. 실제 구독자 150여명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결혼 서약도 했다. 김원훈은 이때 “전생에 나라를 구하지 못해 엄지윤을 만났다”고 말했고, 엄지윤은 “전생에 나라를 팔았다. 그래서 김원훈을 만났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회는 이수근이 맡았고 폴킴, 정승환, 헤이즈가 축가를 불렀다. 유재석과 신동엽, 르세라핌은 축하 영상을 보냈다.

[김원훈 SNS]

특히 유재석은 “두 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랫동안 연애를 하시다가 좋은 날을 맞이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두 분 행복하세요”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15년 차 커플이라는 설정에 맞춰 유쾌한 혼인 서약과 피로연 상황극을 선보이며 콘텐츠 서사의 결실을 맺었다.

‘숏박스’ 채널은 현재 구독자 382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기 코너 ‘장기연애’ 시리즈의 상위 인기 영상 3개는 총 합산 5381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원훈은 지난 2022년 8년간 열애한 비연예인과 실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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