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거 얼마나 팔린거야? 맘스터치 “POS 매출 첫 1조 돌파”

지난해 매출 14.6, 영업익 22%↑


[맘스터치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맘스터치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2% 증가한 89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7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6% 성장했다.

소비자 결제액(POS 매출)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전국 1490여개 매장의 소비자 결제액(POS 매출)은 1조58억원을 기록했다.

맘스터치는 지난 2019년 12월 PEF(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점포 수는 1487개를 달성했다. 향후 약 2200여개 지점까지 점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해외 사업도 기대감이 높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직전 연도 대비 70.6%, 로열티 관련 수익은 73%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부터 라오스와 우즈베키스탄 현지 출점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연내 글로벌 10개국 10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 이후 경영 효율화와 사업 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강화해 왔다”며 “신규 사업과 가맹점 지원에 투자해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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