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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청계광장에서 봄맞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코웨이] |
시민·직장인에 점심시간 휴식 선사…장애 인식 개선 의미도 더해
‘벚꽃엔딩’부터 ‘걱정말아요 그대’까지 7곡 무대 선보여
‘벚꽃엔딩’부터 ‘걱정말아요 그대’까지 7곡 무대 선보여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코웨이의 시각장애인 합창단 ‘물빛합창단’이 봄을 맞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야외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점심시간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바쁜 일상 속 음악을 통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문화예술을 매개로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이날 물빛합창단은 ‘벚꽃엔딩’,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봄과 어울리는 곡을 비롯해 ‘걱정말아요 그대’,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노래까지 모두 7곡을 선보였다.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점심시간에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됐는데 익숙한 노래를 합창으로 들으니 색달랐다”며 “도심 속에서 이런 공연을 접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공연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빛합창단은 2022년 창단된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 중심의 혼성 합창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