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은행,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주거래은행’

6일 조직위-경남은행 간 협약 체결
성공 개최 위해 금융·홍보 등 협력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김태한 울산경남은행장(다섯 번째)이 6일 울산시청 접견실에서 주거래은행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재)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박람회 준비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자금의 안정적 관리와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해 6일 울산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울산경남은행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태한 울산경남은행장은 이날 ▷금고업무 수행 및 전산체계 운영 ▷공식 로고, 마스코트 등 엠블럼 휘장 사용에 관한 권리 ▷광고 등 홍보 분야 협력에 관한 사항 ▷인적·물적 협력사업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울산경남은행은 조직위원회의 주거래은행으로서 금고업무 전반을 수행하고, 조직위원회는 울산경남은행과 향후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박람회 재정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함으로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한 울산경남은행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울산에서 열리는 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8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 동안 산업도시가 생태·정원도시로 발전한 울산을 세계에 알리는 행사로 열린다. 울산시는 130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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