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300여 명 ‘교보 응원존’ 운영…안전망 역할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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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 마라톤 대회에서 조대규(앞줄 왼쪽 네 번째) 교보생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설계사, 고객들이 ‘광화문글판’ 이 게시된 교보생명 빌딩 앞을 출발하고 있다. [교보생명 제공] |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더 레이스 교보로런’ 마라톤 대회에서 설계사와 고객 150여명이 나란히 짝을 이뤄 달리는 동행 레이스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가 주자의 호흡을 살피며 완주를 돕듯, 고객이 인생 마라톤에서 페이스를 잃지 않도록 곁에서 돕는 생명보험의 역할을 되새기자는 취지다.
이날 10㎞ 코스를 함께 달린 설계사 방희식 씨와 우수고객 법인 이규백 대표는 결승선에서 손을 맞잡으며 완주의 기쁨을 나눴다. 이 대표는 “교보생명과 처음에는 고객으로 인연을 맺었지만, 지금은 인생의 파트너십으로 회사 경영과 인생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오늘 레이스는 누군가 곁에서 동행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금 느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설계사와 고객의 동행 레이스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강조해 온 ‘고객보장 경영철학’과 맞닿아 있다.
신 의장은 평소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마라톤을 뛸 때도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듯이 인생 또한 생로병사의 괴로움 속에서 희로애락으로 점철된 굴곡진 여정을 겪게 된다”며 “고객이 역경을 극복하고 인생을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생명보험사와 설계사가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신 의장은 10㎞ 코스를 완주한 고객과 설계사, 임직원을 직접 맞이해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함께 찍었다. 대회 코스 곳곳에서는 임직원과 설계사 300여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교보 응원존’을 운영하며 주자들의 완주를 도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객들이 삶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생명보험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가입부터 보장 유지,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고객보장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