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에 구애받지 않는 초당파적 활동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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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 [전한길뉴스 제공] |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한국사 강사 출신 극우 유튜버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고 밝혔다.
7일 전씨에 따르면 전날 ‘전한길뉴스’ 유튜브에서 “국민의힘을 끝까지 믿고 싶었다. 그러나 최근 그들의 행보를 보면, 과연 진정한 보수정당인지 깊은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며 이같이 알렸다.
전씨는 전한길뉴스 보도자료에서 “원내 의석이 없는 보수 원외 정당 4곳이 진정성 있는 보수 가치를 지향하고 있음에도 제도권 진입이 불가능한 현실, 그리고 부정선거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지방선거·개헌 추진 등에 대한 근본적 회의가 탈당의 직접적 원인”이라며 “정파에 구애받지 않는 초당파적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한길은 홍콩의 우산혁명에서 착안해 태극기와 성조기 문양이 담긴 우산을 상징물로 삼는 ‘우산혁명’을 제안한다”며 “시위 장소를 여의도가 아닌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설정한 것은, 미국 정부와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접 알리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궁극적으로 한미동맹 강화와 미국의 적극적 개입을 이끌어내는 것이 이 운동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