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음식점 환경개선 최대 150만원 지원

금천구청 청사. [금천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리장과 환기시설 등의 노후화에도 불구하고 비용 부담으로 개선이 어려운 영세 음식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 소재 일반음식점 약 10개소 내외다. 영업 신고일 또는 지위승계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업소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환풍기·후드·덕트를 포함한 환기시설과 조리장 내 세척·조리시설, 객석 및 화장실 등 위생 관련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총사업비의 90%로 최대 150만 원까지며, 자부담 10%는 필수로 부담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이달 24일까지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금천구보건소 5층 위생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사업장 운영 기간, 영업장 면적, 연매출액, 시설 개선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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