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월드비전 고액 후원자 클럽 2개 동시 위촉

1억 40만 원 후원으로 방글라데시 다카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선한 영향력 확산 의미 강조

▲(왼쪽부터) 지산그룹 한재승 이사,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위촉식 기념사진 (사진제공=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을 ‘밥피어스아너클럽 200호 및 천사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이뤄졌으며, 한 회장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 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후원자 가운데 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사를 회원으로 위촉하며, 후원 결과를 공개하는 방식으로 기부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있다.

한주식 회장은 이번 위촉과 함께 월드비전 ‘천사클럽’ 1호 회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천사클럽은 ‘후원을 멈추는 후원’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지원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상태를 목표로 하는 나눔 방식 확산을 지향한다. 한 회장은 향후 자신의 경험과 영향력을 기반으로 추가 참여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 회장은 총 1억 4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금은 방글라데시 다카 지역 식수위생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안전한 식수 공급과 위생 환경 개선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은 “어린 시절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나눔을 이어오게 된 계기였다”며 “이번 위촉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명환 회장은 “이번 밥피어스아너클럽 200호 및 천사클럽 1호 위촉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가 사회 전반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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