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벤처육성 선순환 결실 ㈜에이엔폴리 공장 준공

[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난 9일 경북 바이오·백신산업 특화단지 포항지구에서 (주)에이엔폴리 본사 및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포항시,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에이엔폴리는 경북도가 추진하는 ‘벤처기업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으로 성공한 대표 사례로서, 포스텍 연구실 창업 기업으로 지난 2017년 직원 2명으로 시작해 현재 임직원 33명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바이오매스(쌀·밤 껍질, 해조류, 커피 찌꺼기 등) 친환경 소재로 나노셀룰로오스(섬유)를 제조하는 기술을 인정받아 19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본사 및 공장건립 규모는 200억원으로 대지면적 1259평, 총 연면적 1340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며 이번 준공으로 연간 1000톤 이상 생산 능력 확보와 30명 이상 고용 창출이 전망된다.

경북도는 ‘경북행복기업혁신펀드’ 10억원, ‘경북창조경제1호펀드’ 8억원 및‘경북 챌린지씨드 1호 펀드’ 5억원 등 총 23억원의 펀드 출자를 진행했다.

또 ㈜에이엔폴리는 경북도 벤처기업 지원사업으로 G-Star Dreamers,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예비유니콘 성장지원, C-Lab outsider 경북 등 9개 사업에 선정돼 사업화 자금 2억 3000만원을 지원받은 바 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제2, 제3의 벤처기업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경북 G-star펀드 1조원 조성 목표를 조기에 달성해 혁신 기술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과 연구개발을 할 수 있도록 창업 혁신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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