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 ‘들꽃체험교실’ 운영

작물 수확·정원 만들기 등 체험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진행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이 운영하는 ‘들꽃체험교실’에 참가한 울산 지역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지난 11일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를 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인 ‘들꽃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들꽃체험교실은 실내 생태공예 체험활동과 야외학습장에서 진행되는 텃밭 체험활동을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 첫 교실은 자연물 액자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상추 따기 텃밭활동으로 진행됐다.

월별로 ▷5월에는 나만의 정원 꾸미기와 청경채 수확 ▷6월에는 유리병 정원(테라리움) 만들기와 완두콩 수확체험 ▷7월에는 봉선화 꽃물 들이기와 가지 따기 체험 ▷8월에는 들꽃컵 만들기와 옥수수 따기 ▷9월에는 화환 만들기와 고추 따기로 진행된다. 또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개미집 꾸미기, 천연 이끼 자작나무 숲 만들기 공예 활동과 고구마 캐기, 배추 뽑기 등도 진행된다.

회당 프로그램 참가자는 20가족으로, 참여 희망 가족은 울산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산 들꽃학습원은 양지원, 향기원, 울산원, 야생화원 등 다양한 주제별 식재원과 생태학습장을 갖추고 있다.

임미숙 관장은 “들꽃체험교실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생태 체험을 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시간”이라며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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