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 ‘타이어프로 플러스’ 출시

구매부터 장착·관리까지 일원화
전국 매장 연계로 서비스 접근성 확대
구독형 타이어 관리 서비스도 병행


금호타이어는 기존 온라인몰을 개편하고 멤버십 기능을 결합한 ‘타이어프로 플러스’를 출시했다. [금호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구매와 관리 과정을 통합한 신규 플랫폼을 선보이며 서비스 영역 확대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기존 온라인몰을 개편하고 멤버십 기능을 결합한 ‘타이어프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계해 제품 구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온라인에서 타이어를 선택한 뒤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을 통해 장착과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당일 장착이나 휴일 서비스, 타이어 보관, 교체 대행 등 운영 편의성도 일부 강화됐다.

사후 관리 기능도 포함됐다. 공기압과 마모 상태 점검 등 기본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방식의 보증 체계도 도입했다. 금호타이어 측은 구매 이후 유지·관리 단계까지 서비스를 확장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플랫폼을 통해 매장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서비스 기반 사업 모델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월 단위 비용으로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독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장착 이후 정기 점검과 위치 교환, 휠 정렬 등 유지 관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김성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장 상무는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은 전국 유통망과 연계된 플랫폼으로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고객 유입과 매출을 동시에 확대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중심의 타이어 구매 및 관리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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