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승, PBA 큐스쿨 2R 2일차서 1부투어 잔류 확정

웰컴저축은행 한지승의 플레이 모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웰컴저축은행 한지승이 차기 시즌에도 프로당구 PBA 1부투어에서 뛴다.

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PBA 큐스쿨(Q-School)’ 2라운드 2일차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그 결과 박인수 김병섭 한지승 김기혁 김정호 김태호2 홍종명 김성민2 구자복 등 총 9명이 통과했다.

PBA는 매 시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승강제를 실시한다. PBA 큐스쿨은 직전 시즌 1부투어에서 강등된 하위 50%(61위 이하) 선수들과 1부투어 직행자(24명)를 제외한 드림투어(2부) 상위 선수 약 60여명이 참가해 잔류와 승격을 놓고 경쟁하는 무대다.

2라운드 1일차에서 80명 중 10명이 통과한 가운데, 남은 70명이 9장의 1부투어 티켓을 두고 자웅을 겨뤘다.

이 중 웰컴저축은행 소속 한지승은 3연승을 거두며 1부투어 잔류에 성공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2025-26시즌 복귀한 한지승은 시즌 포인트랭킹 102위(9000점)으로 큐스쿨로 밀려났다.

15일에는 큐스쿨 2라운드 최종전이 열린다. 1, 2일차서 1부 진출을 확정한 선수들을 제외한 61명이 차기 시즌 1부투어 출전권을 두고 마지막으로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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