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시에라 드날리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 출시…레드 엠블럼 적용

외관 디테일 차별화로 브랜드 정체성 강조
6.2L V8 엔진 기반 퍼포먼스 유지
국내 판매가 9640만원


GMC가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의 신규 에디션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GMC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GMC가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의 신규 에디션을 국내에 선보인다. 기존 모델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외관 요소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GMC는 2026년형 시에라 드날리와 함께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드날리 트림을 기반으로 외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 레드 LED GMC 엠블럼이다. 여기에 퍼들램프, 테일게이트 조명, 도어 실 플레이트 등 전용 구성 요소가 추가됐다. 일부 요소는 야간 승하차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주행 성능은 기존과 동일한 구성을 유지한다. 6.2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사륜구동 시스템과 연료 효율을 조절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온·오프로드 환경을 모두 고려한 설정이다.

편의성과 활용성도 이어진다. 멀티프로 테일게이트, 360도 카메라,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 등이 적용돼 적재와 견인 등 픽업트럭 특유의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9420만원,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이 96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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