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아이 엄마’ 정희선 후보 순천 신대지구 출정식

전남광주특별시의원 출마 선거사무소 개소식

민주당 정희선 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 제7선거구(해룡면 신대지구) 더불어민주당 공천자로 확정된 정희선(44) 전남광주특별시의원(구 전남도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갈이에 나섰다.

정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치는 거창한 담론이 아니라 우리 집 앞 가로등 하나와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에서 시작되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전날 개소식에는 신대지구 지역 주민과 청년 및 소상공인, ‘순천·광양을’ 백재문 민주당 부위원장, 손훈모 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문영찬 주성교회 담임목사 및 성도, 김영진 민주당 통합특별시의원 후보, 김동권 통합특별시의원 청년 분야 비례 대표 예비후보, 김성하 민주당 ‘아’ 선거구 1-가(신대리) 순천시의원 후보, 양동진·손두기·한정민 후보, 고영우 순천시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을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여러분의 이웃으로서 평균 연령 34세인 전남에서 가장 젊은 신도심인 신대지구를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는 자부심이 생기도록 발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치 신인으로 첫 발을 내디딘 정희선 후보는 신대지구의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실무형 공약도 상세히 설명했다.

▲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해룡면 고등학교 유치를 통한 안정적 교육 인프라 구축 ▲지역 경제 자생력 강화-소상공인 상권 활성화와 청년 정착 지원을 통한 신대지구의 자족형 도시 성장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신대지구 맞춤형 교통 인프라 구축과 만성적인 주차 문제 해결 등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 등을 내걸었다.

정 후보는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결과를 만드는 것은 실력의 차이”라며 “민주당이 선택한 준비된 일꾼으로서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 자부심이 되도록 오 직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재차 다짐했다.

조선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정 후보는 해룡면 고교추진협의회 재무국장,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해룡면 청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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