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창업사관학교 키운 기업들 만난 소진공…“‘창업 이후’ 지원 강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수) 세종 로컬창업타운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1층 전시 공간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인태연 이사장(맨오른쪽) [소진공]


세종 로컬창업타운서 졸업기업 간담회 열고 현장 애로 청취
판로 확대·유통 전략·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필요성 제기
소진공, 지원사업 연계 강화와 제도 개선 방향 모색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2일 세종 로컬창업타운에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창업 이후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수료한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후속 지원과 연계 지원 체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 로컬창업타운은 지역 유휴 건물을 활용해 판매와 교육, 협업, 보육 기능을 갖춘 복합 창업지원 공간이다. 세종점은 2024년 4월 1호점으로 문을 열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로컬창업타운 내 전시 공간과 코워킹스페이스, 교육장 등을 둘러보며 창업지원 인프라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1층 전시 공간에서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의 제품을 살펴보며 창업 성과를 공유했다.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창업 이후 성장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창업부터 성장, 도약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유망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교육과 마케팅, 사업화 자금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해당 사업을 ‘모두의 창업 : 로컬트랙’으로 개편해 5월 15일까지 예비창업자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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