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부터 사업화까지…아트코리아랩, ‘2026 AI 프로젝트 지원’ 통합 공모

AI 활용 창·제작 프로젝트·사업화 모델 개발 지원
AI-예술 전 주기 지원 체계 구축


아트코리아랩 ‘2026 AI 프로젝트 지원’ 공모 포스터. [아트코리아랩]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을 전 주기에 걸쳐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6 아트코리아랩 AI 프로젝트 지원’ 통합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AI-예술 창·제작 프로젝트 지원’과 ‘AI 기술 활용 사업화 모델 개발 지원’ 등 2개 사업으로 진행하며, AI-예술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먼저 ‘AI-예술 창·제작 프로젝트 지원’은 예술인 중심의 AI 창작 실험부터 제작·유통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초기형은 AI 도구를 활용한 중소 규모 창·제작 프로젝트 실험과 프로토타입 제작 및 시연(15건 내외)을 지원하고, 고도화 유형은 AI 기술 개발을 통한 대형 작품 제작 및 국내외 유통(3건 내외)을 2년에 걸쳐 지원한다.

‘AI 기술 활용 사업화 모델 개발 지원’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솔루션 개발과 예술 현장 적용을 기반으로 한 기술 검증을 지원한다. 대학(원), 연구소(원), 중소·중견기업, 단체 등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2개 과제 내외를 선정해 2년간 지원한다. 1차 연도에는 기술 활용 및 프로토타입 제작, 2차 연도에는 예술 현장 적용과 기술 검증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AI-예술 창·제작 프로젝트 지원’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AI 기술 활용 사업화 모델 개발 지원’은 국가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을 통해 5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트코리아랩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AI를 활용한 예술 창작과 산업적 확장 가능성을 함께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아트코리아랩은 예술 현장의 변화에 발맞춘 지원을 통해 AI 기반 예술 생태계의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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