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남 창원에서도 개최
창업 열풍 각 지역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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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2일 충남 아산시 호서대학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기부] |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충북을 시작으로 ‘지역창업 페스티벌’을 본격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창업 페스티벌’은 창업기업, 투자자, 창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비수도권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창업환경 격차를 완화하고, 자생적 지역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차원이다. 연말에는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추진한 페스티벌 성과를 공유하는 전국 통합행사도 개최한다.
지역창업 페스티벌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고 ‘공통세션’과 ‘특화세션’으로 나뉜다. 통합브랜드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지역명’을 도입해 행사 정체성과 통일성도 높였다.
지역창업 페스티벌의 첫 순서는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충북, OLSS 서밋(Osong Life-Science Startup Summit) 2026’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 투자사, 국내·외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바이오 특화 행사다.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모두의 창업 페스티벌 in 경남, GSAT 2026’ 행사가 열린다. 2024년부터 개최해 올해 3주년을 맞은 경남도 대표 창업 페스티벌이다. ‘GSAT’은 경남이 과학발전(Science)과 문화예술(Art)을 융합해 글로벌 기술창업(Technology)을 이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핵심 주제로 설정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모두의 창업’과 ‘지역창업 페스티벌’이 결합해 비수도권 창업자들에게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의 유망한 창업가들이 수도권 못지않은 창업생태계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