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열분해유 제조업체 화재 3시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화재 진화 위해 헬기 2대, 소방인력 27명 등 투입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건천산업단지 내 열분해유 제조업체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28일 오후 5시 5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건천산업단지 내 열분해유 제조업체에서 난 불이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를 위해 헬기 2대와 인력 27명, 소방차 2대 등을 투입했다. 화재 진화 작업으로 오후 6시 44분께 큰 불길이 잡혔고, 오후 8시 7분께 완전히 꺼졌다.

불이 난 업체는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을 고온으로 가열 및 분해해 원유인 열분해유를 생산하는 곳으로알려졌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철골구조 공장건물 일부와 컨테이너 1동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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