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최고 게임대회 ‘LCK MSI’ 성공 개최하겠다”

라이엇 게임즈·강원관광재단과 공조 약속


“원주 국내최고 게임대회 성공시킵시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원주시가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표 선발전(2026 LCK Road to MSI)’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토너먼트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 Season Invitational, MSI)’ 참가 팀을 선발하는 공식 경기이다. 일반 종목에 비한다면, 올림픽 출전권 쟁탈전이다.

원주시는 오는 6월 12~14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이번 대회를 진행한다.

국내 게임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실력을 보유하고 마니아를 포함한 저변도 폭넓어 선수단과 스태프, 국내외 팬 등 약 1만 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는 물론, 향후 마이스(MICE) 행사 유치 레퍼런스 축적으로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시는 라이엇 게임즈,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이번 선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0일 오후 3시 원주시청에서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 분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문기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라며, “원주시가 이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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