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 임직원과 지역 봉사활동 진행

30일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진에어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진에어는 사내 봉사 동호회 임직원들이 에어부산, 에어서울 봉사 동아리와 함께 지역 사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3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며 평소 외부 활동의 기회가 적은, 몸이 불편한 주민들을 모시고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로 나들이 지원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문화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상호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 모인 직원들은 나들이 지원을 위한 안전 교육을 마치고 참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대부도에 도착한 직원들은 주민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한 후 서커스 공연을 관람했다.

진에어 봉사 동호회 ‘나는 나비’에서 활동하는 오광채 부사무장은 “저희와 함께하는 동안 환하게 웃으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게 되었다”라며 “오늘의 나들이가 주민분들께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에어는 이번 연합 봉사 활동이 통합 저비용항공사(LCC)로 출범 전 3사 임직원 간의 유대감을 높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작은 행복으로 전달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사회적 상호 작용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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