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두 번째 ‘한국’ 타이틀 스폰서 대회
한국타이어, ‘아이온 레이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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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뮬러 E 시즌11 한국 베를린 E-PRIX 경기 모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시즌 12의 제7·8라운드 ‘2026 한국 베를린 E-PRIX’가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더블헤더 방식으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베를린 경기는 포뮬러 E 시즌 12의 두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로, 글로벌 주요 거점 도시 스폰서십 전략의 핵심 무대다.
경기가 열리는 ‘템펠호프 에어포트 스트리트 서킷’은 과거 공항 활주로를 기반으로 조성된 도심형 콘크리트 트랙으로, 총길이 약 2.374㎞, 15개 코너로 구성됐다. 노면 마찰이 크고 표면이 거칠어 타이어 마모가 빠르게 진행되며, 고속 주행과 급제동이 반복되는 환경에서 내구성과 열 관리 성능이 경기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통해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타이어는 베를린 경기장 내 ‘팬 빌리지’를 운영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제품군과 ‘아이온 레이스’ 실물 전시,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포뮬러 E 시즌 12가 중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챔피언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팀 챔피언십에서는 ‘포르쉐 포뮬러 E 팀’과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이 1, 2위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