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민의힘, 충북 청주시장 후보에 ‘현역’ 이범석 최종 확정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공천 탈락


이범석 청주시장이 지난달 13일 오전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한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식당 주변 아파트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충청북도 청주시장 후보에 이범석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같은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이 후보와 맞붙었던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공천에서 탈락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공관위는 충북청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경선개표를 완료했다”면서 “지난 4월 29일 수요일, 30일 목요일 양일간 선거인단 투표 각 50% 비율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거인단결과와 여로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효투표기준 환산값과 합산한 뒤 100% 기준으로 변환, 후보자별 가감산점을 적용해서 최종 심사했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계양을 후보자 면접 일정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계양을도 논의해서 발표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최대한 빨리할 것”이라며 “회의도 빠르게 진행할 것이다. 면접 보신 분들 숫자도 많아 (오후) 2~3시경에는 마무리되지 않을까 하는데, 최대한 빨리 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이른바 ‘친윤(친윤석열)’ 인사들이 잇달아 선거에 출마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공천에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박 위원장은 “저희들이 공정하게 공관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씀드린다”며 “‘윤어게인이다’라는 말에는 저희들이 공정하게 우리가 당선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