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과 이혼’ 황재균…“재혼하고 싶어. 내 아이 갖고 싶다”

황재균. [헤럴드뮤즈 DB]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이혼한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기회가 된다면 재혼을 하고 싶다면서,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지난 1일 방송된 MBN 맛집 예능물 ‘전현무계획3’에 출연해 재혼 의사를 묻는 질문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다”며 “나중에 내 아이를 갖고 싶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는 특히 “내 아이가 생기면 무조건 야구를 시킬 것”이라며 “내가 가장 잘 서포트할 수 있는 영역이기에 가르치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그는 “키 큰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황재균은 지난 2024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결혼 2년 만에 이혼했으며, 수차례 재혼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 20년 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했다.

황재균은 은퇴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 “전성기 보다 폼이 떨어진 것을 스스로 느꼈고, 등 떠밀리듯 은퇴하는 것이 싫어 1군 주전선수일 때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연봉을 더 받는 것 보다 명예로운 퇴장이 중요했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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