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사 약 60분 후 정상 분리, 위성 상태 양호
-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
-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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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중형위성 2호를 탑재한 스페이스X 팰컨9 발사체가 4일 오후 4시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되고 있다.[우주항공청 유튜브]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이 독자개발한 차세대중형위성 2호가 3일 오후 4시(한국시간)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발사, 해외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다.
우주항공청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발사 약 60분 후 고도 약 498km에서 발사체에서 분리, 이어 약 15분 뒤(발사 약 75분 뒤)인 오후 5시 15분에는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과의 첫 교신에 성공하며, 본체 시스템 등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다.
차세대중형위성 2호에는 본체와 탑재체 핵심 부품을 국내 기술로 개발해 한국 우주기술의 자립성을 강화했다. 정밀지상관측을 수행하는 차세대중형위성 2호는 우리나라 민간주도 위성개발 역량을 상징하며, 향후 후속 위성 개발과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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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중형위성1호와 2호 동시 운용 상상도.[우주항공청 제공] |
국토교통부는 “국토위성 1·2호 동반 운영 체계가 완성됨에 따라 보다 더 신속하고 다양한 위성영상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차세대중형위성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500kg급 표준 플랫폼에 고해상도 흑백·컬러 광학 카메라를 탑재해 한반도 국토·재난 관리에 필요한 초정밀 영상을 독자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우리나라 위성산업의 기술 내재화와 경쟁력을 크게 강화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