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026 S&P 지속 가능성 연감’ 멤버…2년 연속

가정용 내구재 산업군 내 상위 15% 기록
13년 연속 DJ BIC 아시아퍼시픽 지수 편입
“글로벌 경쟁력 지속 강화할 것”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코웨이]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코웨이가 ‘2026 S&P 지속 가능성 연감’ 멤버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코웨이는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아시아퍼시픽 지수에도 13년 연속 편입됐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 글로벌은 매년 실시하는 ‘기업 지속 가능성 평가(CSA)’를 통해 전 세계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전 세계 59개 산업군, 9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코웨이는 가정용 내구재 산업군 내 상위 15%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연감 멤버로 선정됐다.

또 코웨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위 600개 평가대상 기업 중 상위 20%에 들며 DJ BIC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13년 연속 편입됐다. 특히 ▷에너지 및 폐기물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안전보건 관리 ▷개인정보보호 관리 등의 항목에서 전반적으로 개선된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2021년 신설한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매년 ESG 경영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탄소중립 경영 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성장 도모,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운영 등 3가지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중점과제를 전사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매출 5조 클럽 진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정수기 렌털 사업으로 시작해 공기청정기, 비데, 안마의자, 침대까지 영역도 무한 확장 중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코웨이의 연결 기준 매출은 1조3365억원, 영업이익은 2519억원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14%, 19% 성장한 수치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