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더 리듬’ 처럼..동해 6개 시군 글로벌 공동마케팅

한국관광공사의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 양양편


세계적인 히트를 친 관광공사의 홍보영상에 나왔던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일약 세계적인 댄스그룹으로 급성장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간사 도시 속초)는 소속 6개 시군(양양·속초·삼척·동해·고성·강릉, 하파타 순) 상생 발전을 위한 ‘관광공동마케팅’사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월 개최된 ‘동해안권 상생발전협의회 관광마케팅 실무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군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세부 실행 계획 추진에 나섰다.

최북단 고성부터 최남단 삼척에 이르는 해안길은 낭만가도라고 불리며, 지중해 못지 않은 풍광과 음식문화, 레저문화를 자랑한다.

설악산은 서울 북한산과 함께 K-등산의 메카가 되었다.


속초 영금정


속초 등 6개 시군은 ‘동해안권 관광벨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글로벌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견고한 해외구독자층이 있는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6개 시군을 아우르는 통합 홍보영상을 제작·송출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세계적인 히트를 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처럼 시군별 특징을 담은 30초 분량의 쇼츠(Shorts) 영상을 별도 제작하고, 지자체 공식 계정과 크리에이터 채널에 동시 게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삼척 장호 스노클링 해안[삼척시 제공, 박소라 촬영]


아울러 웹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동해안권의 테마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친숙한 웹툰 콘텐츠를 통해 관광지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자발적 공유와 확산을 유도해 온라인상에서의 동해안권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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