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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보화 성동구청장 후보가 헤럴드경제 박종일 선임기자(국장)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유보화 후보 선거사무실 )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유보화 민주당 성동구청장 후보는 “성동, ‘평생 살고 싶은 도시’로 완성하기 위해 주거·교육·돌봄 3대 축으로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성동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유보화 후보는 “성동의 성과를 이어가고 다음 단계로 도약시켜야 할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밝혔다.
서울시 30년, 성동구 부구청장 4년 등 34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행정가’를 자임하는 그는 “이제는 정책 실행을 넘어 도시의 방향을 책임지는 자리에서 성동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지난달 28일 가진 인터뷰에서 성동의 미래 전략으로 주거·교육·돌봄을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구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행정”을 약속했다.
“성동의 성과 이어 다음 단계 완성해야”
유 후보는 후보 선출 소감에 대해 “구민과 당원들의 선택은 개인에 대한 평가라기보다 성동의 성과를 더 발전시키라는 책임”이라며 “겸손한 자세로 구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겠다”고 말했다.
그는 성동구에 대해 “성수동을 중심으로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혁신도시로 성장했고,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자치구로 평가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와 교육환경 개선은 더 속도를 내야 할 과제”라고 짚었다.
“왜 구청장인가…이제는 방향을 책임질 때”
유 후보는 출마 배경에 대해 “부구청장이 정책 실행의 역할이라면 구청장은 도시의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라며 “정원오 전 구청장과 함께한 4년 경험을 바탕으로 성동의 다음을 완성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와 자치구를 연결해 온 경험을 활용해 성동 현안을 더 큰 틀에서 풀어가겠다”고 밝혔다.
“목표는 ‘평생 살고 싶은 도시’”
유 후보는 성동의 미래 비전으로 ‘평생 살고 싶은 도시’를 제시했다.
그는 “아이를 키울 때, 일할 때, 은퇴 이후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도시가 진짜 좋은 도시”라며
▷주거 안정 ▷교육·돌봄 강화 ▷경제·문화 성장 등 3대 방향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성수왕십리마장을 잇는 경제축 조성,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교육·돌봄 통합체계 구축 등을 핵심 공약으로 꼽았다.
“당선되면 주거·교육·돌봄부터”
당선 이후 최우선 과제로는 주거·교육·돌봄을 제시했다.
유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신속관리추진단을 신설해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고, 교육환경 개선과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겠다”며 “이 세 가지가 안정돼야 구민 삶의 질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구민 요구는 명확…성과 유지하며 삶의 질 개선”
현장에서 만난 구민들의 요구에 대해 그는 “지금의 성과를 흔들지 말고 더 발전시켜 달라는 당부가 가장 많다”고 전했다.
특히 ▷재개발 속도 ▷교육·돌봄 ▷생활 불편 해소가 주요 민원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말보다 결과…일 잘하는 구청장 되겠다”
유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서울시 30년, 성동구 4년 경험에서 나온 실행력”을 꼽으며 “새롭게 배우는 후보가 아니라 이미 성동을 운영해 본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정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말보다 성과로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성동의 다음 단계 결정”
마지막으로 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성동의 다음 단계를 결정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누가 더 잘 말하느냐보다 누가 더 잘 해왔고 앞으로 해낼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성동의 성공을 멈추지 않고 더 크게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