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 도입
도내 유망 정보보호 기업 8개사 발굴 및 육성
도내 유망 정보보호 기업 8개사 발굴 및 육성
![]() |
| 경남 창원시 팔용동에 위치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입구 전경 [경남도 제공] |
[헤럴드경제(창원)=황상욱 기자]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도내 정보보호 기업 발굴과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경남 정보보호 기업 육성’ 참여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총사업비 2억3500만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기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신설된 ‘정보보호 기업지원’ 분야는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사다리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창업 7년 이내 초기 기업 3개사에는 시제품 제작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등을 위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제품을 보유한 기존 기업 4개사에는 상용화와 국내외 인증 획득 비용으로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해 실질적인 매출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제조 현장을 위한 ‘스마트공장 보안실증’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보안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솔루션이 필요한 제조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며, 선정된 1개 컨소시엄에는 최대 7500만원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현장 특성에 맞춘 망 분리와 보안 관제 시스템 구축 등 실제 제조 환경에 적용 가능한 최적화된 보안 모델을 구현하고 실증할 예정이다.
박환 경남도 인공지능산업과장은 “도내 주력 산업인 제조업이 인공지능과 결합해 고도화되는 과정에서 정보보안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도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기술 역량을 키우고 제조 현장이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