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조 투자 전남광주 통합…특별한 희생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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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광주 서구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민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0일 “민형배는 김대중의 민주주의 정신, 노무현의 국민통합 정신, 문재인의 한반도 평화 정신, 이재명의 실사구시 정신을 한 몸에 갖고 있는 전남·광주 통합 시장으로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에서 열린 민형배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찾아 “민형배는 급한 것만 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사람이고 좋은 후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민 후보와 정 대표, 선대위 고문단과 광주·전남지역 출마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민형배는 지금 이재명 정부 출범하면서 높이 깃발을 올린 국민주권시대, 당원 주권시대의 산물”이라며 “국민을 나라의 주인으로 모시고 일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당원을 당의 주인으로 모시고 당원 주권 시대를 열고 있는 1인 1표제의 힘을 믿었던 민형배처럼 앞으로 우리는 전남·광주 주민들을 하늘처럼 주인처럼 떠받들고 모시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의 표결 불참으로 무산된 개헌과 관련해 정 대표는 “이번에 국민의힘의 반대로 우리가 잠시 걸음을 멈추지만 대한민국 헌법 전문의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반드시 수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형배는 빛고을 광주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호남의 정신과 한을 온몸에 갖고 있는 호남의 아들이고 민주주의의 아들”이라며 “5·18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익힌 민형배가 여기 다 모여 있다. 앞에 앉아 있는 민형배만 민형배가 아니라 옆에 앉아 있는 박지원도 민형배요, 양부남도 민형배다. 우리 모두 민형배”라고 말했다.
6·3 지방선거 이후 출범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이 아니면 불가능했다”며 “이재명 정신처럼 민형배 정신처럼 우리 모두 이재명 정신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의 결단으로 1년에 5조, 4년간 20조를 투자하겠다는 전남·광주 통합을 이뤄냈다”며 “특별한 희생을 겪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준 호남에 대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보상이다. 여러분들께서 보상받을 충분한 자격이 있는 분들”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민주당은 민형배 혼자 외롭지 않게, 민형배 혼자 힘들지 않게 내버려두지 않겠다.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함께 민형배와 함께 전남·광주 통합에 대한 미래를 설계하고 전남·광주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민 후보는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통합특별시의 길 걷게 됐다. 이재명 정부의 지원을 도약으로 바꿔야한다”며 “전남광주에서 반드시 이를 증명해야 하는 책임이 주어졌다. 이 책임을 함께 이행해나가 지방정부의 표준을 만들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