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90% 이하로 8년 거주’ LH, 수도권 든든전세 1253가구 공급

서울·인천·경기 각 103·72·1078가구


서울 강남구 양재동의 든든전세주택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서울 103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서 든든전세주택 1253가구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주택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90% 이하 수준의 전세로 공급하는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장 8년간 거주 가능하다. 지난해 서울 지역 든든전세주택 경쟁률은 평균 315대 1, 경기 지역 경쟁률은 16.6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신생아 가구나 유자녀 가구가 든든전세주택을 신청하는 경우 배점이 부여된다. 신생아 가구는 2점, 유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다르며 예비신혼부부 가구에도 배점을 인정한다.

이달 수도권 든든전세주택 공급물량은 총 1253가구로, 지역별로는 서울 103가구, 인천 72가구, 경기 1078가구다. 공고일자는 서울 5월 22일, 인천 5월 28일, 경기 남부(수원, 시흥 등) 5월 21일, 경기 북부(고양, 김포 등) 5월 21일이다. 모집대상 호수 및 공급 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다.

특히 서울에선 강동·강서·광진·금천·노원·도봉·동대문·동작·서초·성북·송파·영등포·은평·중랑구 등 14개 자치구에서 공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H콜센터를 통한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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