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위, 아동복지시설서 ‘여름맞이’ 봉사활동

임기근 복권위원장 등 60여명 참여…옥상 ‘쿨루프’ 시공 지원
화장실·베란다 대청소 등 시설 환경 개선 활동 진행
복권기금, 주거·장학·소외계층 복지에 중점 지원”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13일 서울 성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여름맞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복권위원장을 맡고 있는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을 비롯해 복권위원회 민간위원, 복권홍보대사이자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박하선,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약 6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폭염 시기를 앞두고 건물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칠하는 ‘쿨 루프(Cool Roof)’ 시공 보조 작업을 진행했다. 쿨 루프는 태양열 반사 효과를 높여 건물 내부 온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여름철 냉방 효율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화장실과 베란다 등 시설 전반에 대한 대청소도 실시하며 아동복지시설의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임 차관은 “복권기금을 주거복지와 장학사업, 소외계층 복지사업 등에 중점 지원하겠다”며 “복권의 가치가 우리 사회 가장 필요한 곳에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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