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계양 3기신도시 특별점검…중동 사태 대응

인천계양지구 및 A2·A3블록 현장 방문


14일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에서 조경숙(가운데) LH 사장 직무대행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LH 제공]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가 올 연말 입주를 앞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차질없는 3기신도시 조성을 위해 특별점검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중동사태로 인한 원자잿값 상승 및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와 더불어 인천계양 A2·A3블록의 공사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인천계양지구 및 인천계양 A2·A3블록 현장을 찾은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진행 상황을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조 대행은 “인천계양지구는 3기 신도시 주민 입주의 시발점인 곳으로, 학교, 공원 등 정주여건 조성부터 교통 인프라 구축까지 적기에 이뤄져야 한다”며 “그와 동시에 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계양지구는 인천광역시 박촌동 일원에 약 335만㎡ 규모, 1만8000가구 주택공급이 예정된 지구로,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공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인천계양 A2블록(공공분양 747가구), A3블록(신혼희망타운 538가구)은 3기신도시 중 처음인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주택 마감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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