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상인·주민 함께하는 타운매니지먼트 확대”
15분 스포츠 생활권·서울형 평생학습 모델 공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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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빌딩 내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이후 첫 주말을 맞아 ‘15분 스포츠 생활권’, ‘서울 핫플 20개 프로젝트’ 등의 공약을 내놓으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날 성수동을 찾아 “서울 내 20개의 성수동을 만들어 각 지역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이를 서울의 경쟁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성동구청장 재직 시절 성수동 개발 경험을 앞세워 서울 곳곳에 ‘제2의 성수동’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기업·상인·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타운 매니지먼트’ 방식과 업무지구 확대 등을 통해 지역별 특화 상권을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운동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하겠다”며 ‘15분 스포츠 생활권’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난지·중랑 물재생센터를 시민 체육공간으로 조성하고 공공기관 체육시설 개방 확대와 하천변·산책를 활용한 생활체육공간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은퇴 운동선수와 생활체육지도자를 ‘우리 동네 운동 주치의’로 배치하고 유아·여성 등을 위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스포츠 소외계층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했다.
서울형 평생학습 모델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중장년과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인생 2막 플랫폼’을 구축 ▷ 서울시내 모든 동에 평생학습센터 조성 ▷ 서울런을 ‘전 생애 인공지능(AI)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 ▷ 서울형 평생학습 인증제 구축 등을 공약으로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