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18대 총장후보, 류석영·배충식·이도현 교수 3파전

[연합]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KAIST(카이스트) 18대 총장후보가 3인으로 좁혀졌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KAIST 총장후보선임위원회는 △류석영 전산학부 교수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 △이도헌 바이오뇌공학과 교수 등 3인을 18대 총장 후보로 압축했다.

최종 후보 3인에 대해 청와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 인사 검증이 끝나면 카이스트 이사회가 투표로 최종 1인을 뽑는다. 출석 이사의 과반을 차지한 후보에 대해 교육부 장관의 동의를 거쳐 과기정통부 장관이 총장 임명을 승인한다.

이광형 현 카이스트 총장의 임기는 지난해 2월 끝났지만, 계엄 등으로 이사회가 열리지 않으면서 총장 선임이 미뤄졌다. 올해 2월 총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가 열렸지만, 모두 출석 이사의 과반수 득표에 실패하면서 재공모 절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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