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 후보, 골목경제·육아 담은 중구 미래 혁신 공약 발표

김혜진 대구시의원 후보.[김혜진 후보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김혜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 후보는 20일 골목경제·육아 담은 중구 맞춤형 미래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골목경제 회복, 아이 웃음소리 들리는 중구, 사람 중심의 정주 환경 개선(녹색 숨결), 대구시의회 의원 구성원의 불균형 극복 등이다.

먼저 골목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와 착한 임대인 지원을 추진하고 ‘대구로페이’ 확대를 통해 자금이 지역 안에서 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찾아가는 소상공인 전담 매니저 제도’ 도입 등을 약속했다.

또 아이 웃음소리 들리는 중구를 위해 맞벌이 부부의 고민을 해결할 ‘24시간 긴급 돌봄센터’와 ‘공공 키즈카페’, ‘다함께돌봄센터의 확대’ 등을 공약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단순히 시설을 늘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방문 물리치료 및 방문 목욕 확대, 디지털 효도 교육 등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밀착형 효도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동성로와 경상감영공원·근대골목을 하나로 잇는 ‘녹지축’ 구축,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는 남산동 일대 공영주차장 확충, 주민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는 ‘현장 밀착형 재개발·재건축’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혜진 후보는 이날 대구시의회 일당 독점의 불균형한 구조를 언급, “견제가 없는 권력은 독단에 빠질 수밖에 없다”며 “젊고 행동하는 시의원으로서 특정 정당의 목소리가 아닌 오직 중구민의 목소리만 대변하는 ‘시민의 대리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구의 심장은 골목이며 그 골목을 지탱하는 것은 평범한 시민들의 일상”이라며 “낡은 정치의 틀에 갇혀 정체된 중구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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