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형찬 후보, 예타 주무부처인 기획예산처 장관에 “목동선 신속 추진” 강력 건의
국회·정부 요직 관통하는 우형찬의 ‘미친 인맥’, 양천 발전의 핵심 키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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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과 우형찬 양천구청장 후보가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정부의 핵심 경제 사령탑인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를 전격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현황을 점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는 12년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양천의 마당발로 통하는 더불어민주당 우형찬 양천구청장 후보가 밀착 동행하며 박 장관과 두터운 친분을 과시해 지역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정부의 시선은 ‘양천’으로… 우형찬-박홍근, 격의 없는 ‘확실한 친분’ 증명
정부 요직의 핵심 인사인 박홍근 장관이 수많은 기초 자치단체 중 양천구 신월동을 핵심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현재 정부가 양천 지역의 민생 안정과 현안 해결에 얼마나 큰 관심을 두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이다.
신영시장 최대 숙원 ‘주차난’ 해결 요청에 박 장관 “이용선 의원·우형찬 후보와 함께 풀겠다” 화답
이날 신영시장 민생 점검 과정에서 상인들은 전통시장의 해묵은 숙원인 ‘주차 문제’를 토로했다. 김동영 신영시장 상인회장은 박홍근 장관과 우형찬 후보에게 “전통시장 상권이 활성화되고 살아나기 위해서는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예타 주무부처 장관 붙잡은 우형찬, “목동선, 꼭 챙겨달라” 강력 건의
장관과의 점심에서 우형찬 후보는 양천구의 숙원 사업이자 최대 교통 현안인 ‘목동선’ 및 ‘대장홍대선’ 등 지하철 인프라 확충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 들었고, 이에 박 장관 역시 긍정적인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 우 후보의 제안을 경청해, 향후 양천구 교통 인프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구청장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정부와 국회의 문을 열고 예산을 따올 수 있는 ‘중앙무대에서의 무게감’이 필수적”이라며 “오늘 기획예산처 장관과의 관계는 향후 표심 향방에 상당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