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5’ 또 1000만 찍을까…“레디, 액션!”

[범죄도시4 공식 스틸컷]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가 다섯 번째 작품 촬영에 돌입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범죄도시 5’가 지난 24일 크랭크인(촬영 개시) 했다고 27일 밝혔다.

‘범죄도시 5’는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승진한 경찰 마석도(마동석 분)가 극악의 범죄를 저지르는 이강태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1편의 장첸(윤계상)과 2편 강해상(손석구), 3편 주성철(이준혁), 4편 백창기(김무열)를 잇는 악역 이강태 역은 배우 김재영(38)이 맡는다. 김재영은 영화 ‘돈’(2019)과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2024), ‘아이돌아이’(2025) 등에 출연했다.

배우 김재영[연합]


조연에는 서현우·이학주·백현진·김민호 등이 캐스팅됐다. 새로운 배우들의 등장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명행 감독이 4편에 이어 이번에도 연출을 맡았다. 마동석도 4편에 이어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마동석은 “1~4편이 1부라면, 5~8편은 2부로 모양새 자체도 다르고 좀 더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사건을 다루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범죄도시5’ 개봉일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이르면 2026년 연말 혹은 2027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2017년 개봉한 1편에서 “너 내가 누군지 아니?” 등 많은 유행어를 남기며 청소년 관람 불가임에도 68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2∼4편은 모두 천만 관객을 넘기며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이라는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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