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경주시·현대성우쏠라이트, AGM 배터리 공장 증설 위한 투자양해각서 체결

경주시와 경북도, 현대성우쏠라이트㈜ 관계자들이 27일 경주시청에서 322억원 규모의 AGM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와 경주시는 현대성우쏠라이트㈜와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전날 경주시청에서 현대성우쏠라이트㈜와 322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과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신창호 현대성우쏠라이트㈜ 공장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2년 체결한 경주공장 증설 투자협약이 본격적인 투자 실행 단계다.

따라서 현대성우쏠라이트㈜는 경주시 건천읍 건천1산단 기존 공장에 AGM 배터리 생산라인 증설 투자를 추진한다.

내년 6월까지 대지면적 2799㎡, 건물연면적 2184㎡ 규모의 AGM 배터리 생산라인이 들어선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오랜 기간 준비한 투자사업이 본격 추진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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