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LPGA 2026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 우승자 홍진주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홍진주가 KLPGA 2026 챔피언스 클래식 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500만원)에서 우승했다.
29일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96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홍진주는 공동 2위 유재희, 임은아(이상 8언더파 136타)를 4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2년 만의 첫 승이자 챔피언스투어 통산 6승을 달성한 홍진주는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다시 우승을 하게 돼 더욱 뜻깊다”면서 “마치 첫 우승을 했을 때처럼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진주는 2004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고 2006년 첫 승을 거둔 뒤 2016시즌에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또 2006년 국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오롱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제패해 2009년까지 미국 무대에서 활약했다. 2023시즌엔 만 40세 이상의 선수가 참가하는 챔피언스투어에 뛰어들었고, 그해 2승과 상금왕에 올랐다.
우승 상금 1500만원을 받은 홍진주는 올 시즌 누적 상금(2천66만6667원) 1위로 뛰어올랐다.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였던 유재희가 임은아와 함께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