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값에 책 읽어볼까…밀리의서재, ‘수요 반값’ 이벤트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참여
매월 첫째 수요일, 정기 구독료 첫 달 50% 할인
매주 수요일 ‘제철 독서 챌린지’도


kt 밀리의서재가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 밀리의서재]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가 구독료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독서 문화 확산에 나선다.

밀리의서재는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참여의 일환으로 오는 3일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월 정기 구독료를 할인하는 ‘지금 구독해야 제맛! 수요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밀리의서재를 구독하고 있지 않은 누구나 웹 결제 시 첫 달 구독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는 ‘제철 독서 챌린지’도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밀리와 함께 제철 책 펼치는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계절감에 맞춰 매주 한 권씩 선정한 도서를 참여자가 완독하는 방식이다.

6월에는 한 달간 총 4권이 진행되며, 김서해 작가의 ‘여름은 고작 계절’, 신형철 평론가의 ‘정확한 사랑의 실험’, 청예 작가의 ‘일억 번째 여름’ 등이 선정됐다. 완독에 성공한 참여자 전원에게 디지털 배지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실물 굿즈를 추가 증정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지난 4월 대국민 독서 캠페인 ‘2026 책 읽는 대한민국’ 시작을 선포했다. ‘책 읽는 대한민국’은 인공지능(AI) 시대에 국민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지역 곳곳에 ‘일상 속 책 읽는 즐거움’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지난달부터 전국 지역서점 200곳에서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달부터는 매월 첫 수요일(문화요일)에 전자책·소리책(오디오북) 무료 열람 서비스 ‘온책방’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밀리의서재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구독 혜택을 확대하고 전 국민 참여형 완독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며 독서 서비스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이성호 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이번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통해 전 국민 독서 습관을 만들어 보고자 이번 프로모션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독서율 향상과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일상에서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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