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코, 제조업 AX 고도화한다

‘인사이트 프로 X 2.0’ 솔루션 출시…빠른 현장 의사결정 지원도

그란코의 ‘인사이트 프로 X ’디지털트윈 화면.


제조AI 기업 그란코(대표 배준호)가 제조업 AI전환(AX) 솔루션을 고도화한다.

이 회사는 제조공장의 설비데이터를 기반으로 AI 기반 인지·판단 기능을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인사이트 프로 X 1.0(Insight Pro X 1.0)’을 지난해 출시했다. 이 버전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의 ‘AI팩토리 전문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이를 개선한 2.0 버전을 새로 선보였다. 이는 제조현장 생산성 향상과 불량지표 추적과 함께 산업안전 추적이라는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인사이트 프로 X는 제조현장의 데이터를 실시간 통합·분석하고 쉽게 이를 통해 의사결정까지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운영기술(OT)과 정보기술(IT) 데이터를 통합 운영해준다. AI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이상탐지 ▷예지보전 ▷생산성 분석 ▷에너지 사용현황 분석 ▷현장제어 등이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실제 공장설비, 생산라인, 물류흐름이 3D 기반 디지털환경으로 구현된다. 또 실제 운영데이터를 연동해 현장상황을 실시간 분석·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운영효율 개선은 물론 유지보수비 절감과 생산안정성도 확보된다고 그란코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제조데이터 표준인 AAS(Asset Administration Shell)를 기반으로 공장 OT·IT와 소통하는 표준기술도 지원한다고 했다.

그란코 배준호 대표는 4일 “스마트공장의 보조 IT솔루션이 아니라 제조현장의 상황을 AI기술로 파악해준다. 이어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실질적 제조 AX 고도화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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