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인 “‘도민 주권 도정’ 실현할 것”

“선거는 경합, 도정은 통합…생각 다르다고 배제하지 않을 것”
“새만금, 미래산업 중심으로…전북성장공사 등으로 청년 정착”

이원택(왼쪽)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민주당 전북도당 당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오른쪽은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연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은 4일 “도민의 삶을 도정의 가장 첫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해준 분도, 다른 선택을 한 분도 모두 같은 도민”이라며 “편을 가르거나 배제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첫 추진 과제로 그는 ‘전북성장공사’ 설립을 꼽고 “전북의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전북을 말로만 사랑한 도지사가 아니라 전북의 방향을 바꾼 도지사로 기억되겠다”면서 “청년에게는 기회를, 중장년에게는 안정된 삶을, 어르신에게는 존엄한 노후를 드리는 도정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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