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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기정 시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역사·문화 교류와 인공지능(AI)·미래 모빌리티 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7∼12일 중국 하얼빈, 베이징, 우한을 차례로 방문한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강기정 시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역사·문화 교류와 인공지능(AI)·미래 모빌리티 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7∼12일 중국 하얼빈, 베이징, 우한을 차례로 방문한다.
광주 출신으로 항일운동을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활동했던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AI·모빌리티 분야 협력 기반을 넓힌다.
정율성 선생의 예술혼이 깃든 하얼빈을 방문, 한중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왕허성 하얼빈 시장을 만나 정율성과 안중근이라는 항일 역사 인물을 재조명하고, 상호 문화적 신뢰 방안을 협의한다.
베이징에서는 정율성 선생의 딸 정소제 여사를 만난다.
정율성 선생의 생애를 되돌아보고 예술적 유산을 계승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중국의 문화예술단체를 총괄하는 중국문화예술계연합회를 방문해 우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역사(정율성)·생태(동물원)·기술(AI 로봇)을 아우르는 복합 외교의 출발점으로 삼아 문화적 공감대를 산업적 실리로 연결해 광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중국의 혁신 정책과 산업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