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지방보훈청에 기부금 전달…3년째 보훈가족 지원

고령 국가유공자·보훈가족 생계지원에 활용
국내선 전 노선 보훈 대상자 최대 30% 할인


에어부산이 지난 9일 부산지방보훈청에 지역 보훈가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 뒤 여인용 에어부산 수석,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부산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에어부산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부산 지역 보훈가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9일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지방보훈청을 찾아 지역 보훈가족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여인용 에어부산 수석과 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어부산은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보훈가족 지원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고령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생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항공업계에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에어부산은 부산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로서 지역 보훈가족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숭고한 보훈 정신을 이어가는데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전 노선에서 보훈 대상자와 유족 등을 대상으로 항공권 일반 운임 특별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할인 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등이며, 일반 운임 기준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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